세 돌 된 쌍둥이를 키우며 맞벌이하는 워킹맘입니다. 퇴근하고 아이들 밥 챙기고 나면 남은 음식물 처리만으로도 진이 빠지곤 했어요. 특히 한여름도 아닌데 벌써 초파리가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그때 치워야하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잖아요...여름마다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그래서 고심끝에 저도 음쓰처리기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휴렉 히어로를 쓰고 나선 진심으로 생활의 질이 달라졌어요.
건조형이라 그런지 음식물 특유의 악취가 확 줄었고, 퇴근 후 바로 버튼만 눌러주면 다음 날 아침에 깔끔하게 처리돼 있어 너무 편해요. 아이들 이유식 남은 것도 걱정 없이 바로 처리 가능하고, 내부가 스테인리스라 위생적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민트 컬러도 너무 예뻐서 주방 분위기가 확 살아났어요. 바쁜 워킹맘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