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휴롬 매니아예요.
휴롬으로 겨울에는 생강청을 만들어먹고, 배도라지청, 대추고 까지 만들어먹어서
휴롬의 진보수준으로 우리나라 과학의 현상황을 파악하곤 합니다 하하
휴롬이 점점 컴팩트해지고, 사이드가 군더더기없이 깔끔해지네요.
그전 제가 쓰던 제품과 비교하면 모터는 더 좋아져서, 빻는 방망이나 억지로 밀어넣어야 했던 적과
비교하면 지금은 모터 휑휑 돌아가니 흡입력이 대단해요.
게다가 찌꺼기 처리가 편리하다보니 잡다하게 뭘 씻지 않아도 되어서
작업할때 테이블에 너저분하지 않네요.
가정에서 쓰기 딱 좋은 제품이고, 꺼내두어도 전혀 인테리어에 누가 되지 않으니
오히려 더 내 주방공간의 격을 높여주는 주방기구예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