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과일을 잘 안 먹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지인 추천으로 휴롬 H420을 들이면서 우리 집 아침 풍경이 달라졌어요. 요즘은 아침마다 착즙한 과일주스를 아이들이 먼저 찾을 정도랍니다. 소음이 거의 없어서 이른 시간에도 눈치 안 보고 쓸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무엇보다 세척이 너무 간편해서 감동이었습니다. 아침에 시간 촉박한 상황에서도 후다닥 분리 세척이 가능해서 사용 부담이 없어요. 기존에 쓰던 착즙기는 세척이 너무 귀찮아서 먼지만 쌓였는데, H420은 매일 쓰게 되네요. 착즙력도 만족스럽고, 즙이 정말 진하고 부드러워요. 아이들도 저도 매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어 워킹맘으로서 이보다 만족스러운 주방템은 없을 것 같아요.